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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3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총 감염자 수는 28명을 유지했다. 이 중 총 7명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2차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누적 의사(의심)환자 수가 전날 오후 4시때보다 173명 늘어난 576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당 수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돼 누적 음성 판정자 수는 5099명으로 전날보다 288명 늘었다. 검사 중인 사람은 115명 감소한 6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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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코로나19 퇴원자는 7명으로 늘었다. 8번 환자(62·여)가 지난 12일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퇴원했고,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에 격리치료를 받은 3번 환자(54·남), 17번 환자(38·남)도 같은 날 퇴원했다.
앞서 11번 환자(25·남)와 2번 환자(55·남), 1번 환자(35·여·중국인), 4번 환자(55·남)도 퇴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