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DB
광고 로드중
중국 배우 탕웨이 측이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출연설에 대해 “스케줄 문의만 받았다”고 밝혔다.
탕웨이 측 한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차기작 출연 제안을 받지 않았다”라며 “일단 시나리오도 못 받아봤는데, 스케줄을 한 번 물어보신 적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탕웨이기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광고 로드중
현재 제작이 확정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과 관련해선 여러 부분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10월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토크에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이 판권을 갖고 있는 영화 ‘엑스’의 영어 리메이크작을 필생의 프로젝트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