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기침, 콧물 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한 우한교민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우한 교민들이 탄 버스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 News1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기침과 콧물 증상을 보인 우한 교민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기침과 콧물 등 증상을 보인 A씨의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앞서 인재개발원 의료진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입국 당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