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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26일 4DX와 슈퍼 4D로 개봉한다.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작품으로 해리 포터의 본격적인 성장을 그리며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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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혼을 빨아들이는 아즈카반의 간수 ‘디멘터’, 마법의 힘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구조 버스’, 반은 독수리, 반은 말 모양을 하고 있는 ‘히포그리프’와 ‘늑대인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활약한다.
한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 슈퍼 4D 특별관을 통해 마법 지팡이를 타고 펼쳐지는 퀴디치 시합의 라이딩을 극대화하는 모션 효과와 바람 효과, 에어샷, 번개 효과 등 다양한 효과들을 즐길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