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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31일 기준 200명을 넘어섰다고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3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의 우한폐렴의 누적 확진자는 9692명, 사망자는 213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 환자 수의 경우 하루 새 1981명 증가한 것이다.
또 중국 본토 외에 홍콩특별행정구 12명, 마카오특별행정구 7명, 그리고 대만 9명 등 모두 28명의 확진환자가 나왔다고 위건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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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