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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州) 그랜츠빌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해 어머니와 자녀 3명 등 모두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이 21일 보도했다.
유타 경찰당국은 20일 당시 사건의 용의자는 피해자들의 미성년자 친척이라고 밝혔다.
론다 필즈 경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격 희생자들은 모두 한 가족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유일한 생존자였던 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날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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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현재 4건의 다중 살인과 1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순순히 체포됐지만 경찰의 수사에는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