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3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시동’의 배우 박정민과 최정열 감독이 관객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GV(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개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화의 배급사 NEW 측은 영화 흥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동’은 ‘백두산’, ‘천문’ 등 지난 연말 선보였던 빅3 영화 가운데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240만명)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