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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됐다.
전태수는 2018년 1월21일 34세 나이에 사망했다. 평소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았고, 호전 돼 연기자 복귀를 논의했지만 비보가 전해졌다. 당시 전태수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던 순수한 아티스트였다”고 애도했다.
전태수는 영화배우 하지원(42·전해림)의 친동생이다. 하지원은 고인의 발인을 마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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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