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왼쪽부터), RM, 지민, 뷔가 해외 일정차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방탄소년단(BTS) 뷔. © News1
방탄소년단(BTS) 진. © News1
방탄소년단(BTS) RM. © News1
방탄소년단(BTS) 지민. © News1
방탄소년단(BTS) 슈가. © News1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News1
방탄소년단(BTS) 정국. © News1
방탄소년단(BTS) 정국(왼쪽부터), 제이홉, 슈가, RM 지민, 뷔, 진. © News1
방탄소년단(BTS)이 7인 7색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각자의 센스를 살린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찢어진 블랙 진에 야구 점퍼와 모자로 훈남 캐주얼을 완성했다. RM은 블랙 이너와 팬츠에 짙은 고동색 롱코트와 갈색 서류가방을 매치해 부드러운 겨울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민, 정국, 제이홉, 슈가는 신곡 제목 ‘블랙스완’처럼 블랙 룩을 선보였다. 지민은 블랙 가죽재킷에 블랙 팬츠, 여기에 오렌지 컬러 렌즈의 안경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오빠미를 뽐냈다.
슈가는 올블랙 패션에 복고풍 베레모를 써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블랙의 컬러 코드는 맞추면서도 질감을 달리한 소재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랙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막내 정국은 다크 그레이의 카고바지를 착용했다. 특히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앤 화이트 워커를 자연스럽게 매치해 빈티지하면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풍겼다.
(인천공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