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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 이승준)’이 제92회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다.
‘부재의 기억은’은 13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쇼트 부문 후보 리스트에 포함됐다.
‘부재의 기억’ 외에도 ‘애프터 마리아(After Maria)’, ‘파이어 인 파라다이스(Fire in Paradise)’, ‘고스트 오브 슈가랜드(Ghosts of Sugar Land)’ 등 10편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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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