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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감기몸살 입원…1월12일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입력 | 2020-01-01 04:10:00

방송인 송해 © News1


방송인 송해(92)가 감기몸살로 입원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한 회 불참한다.

31일 송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해가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라며 “폐렴 증세는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고 이번에는 감기몸살로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하려고 한다”라며 “다다음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1에 “오는 1월12일 ‘전국노래자랑’ 진행은 다른 사람이 대체할 예정”이라며 “이후 녹화는 송해 선생님이 그대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송해는 병원에서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현재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