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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짝수 해가 시끌벅적하다. 이제 막 시작된 2020년도 그렇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연초부터 종목별로 도쿄행 티켓 경쟁이 벌어진다. 토론토의 류현진, 토트넘의 손흥민,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20) 등 밤잠 설치게 할 이벤트도 쏟아진다. 스포츠 팬에게는 원래 스포츠 그 자체가 복(福)이다. ‘독자 여러분 새해에도 스포츠 많이 받으세요’하는 마음으로 새해 스포츠 일정을 정리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