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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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신세경이 위기 가정 여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이 전달한 기부금은 성장기 여아들에게 필요한 생리대 1년 치 등이 포함된 키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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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신세경은 “유튜브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을 고민하게 된다”라며 “한 해 동안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를 보답하고 싶었다. 부디 지원이 많이 필요한 성장기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9월26일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3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201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