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오색 주전골에서 발견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양양군 제공) /© News1
최초 발견자는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가 고향이며 현재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최여규씨다.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관련 그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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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오색 주전골에서 발견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양양군 제공) /© News1
최씨는 바위가 홍보될 수 있도록 양양군에 제안서를 제출했고, 제보를 접수한 양양군은 지난달 29일 양양성당 신자들과 현장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이 바위가 남설악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의해 인근지역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양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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