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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가 즐기는 소주 맛보세요”

입력 | 2019-12-18 03:00:00


1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토끼 소주’를 선보이고 있다. 토끼 소주는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던 미국인 브랜던 힐이 조선시대 방식으로 만든 소주로 그동안 뉴욕 내 100여 개 음식점에서만 판매돼 ‘뉴욕 여행 인증 술’로 유명하다.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서울 본점과 강남점에서 ‘토끼 소주 23도’(375mL, 2만8000원)와 ‘토끼 소주 돼지 에디션 41.7도’(375mL, 5만 원)를 각각 120병, 60병씩 한정 판매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