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천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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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트스케이팅이 월드컵 4차대회 첫째 날 부진했다.
김민지(한국체대), 남예원(서울시청), 신승흔(의정부여고) 등이 출전한 한국 여자 팀 스프린트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대회에서 1분37초546으로 6개 팀 중 6위에 머물렀다.
네덜란드는 1분28초056으로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1분29초113으로 2위, 일본은 1분29초261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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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엄천호(스포츠토토)가 8분26초00으로 16위에 그쳤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강원도청)이 8분28초110으로 8위, 박지우(한국체대)가 8분30초430으로 15위를 마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