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20분께 울산 중구의 한 도로에서 26톤 덤프트럭이 빌라 건물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빌라 기둥의 파편이 튀어 70대 행인이 다쳤다. (울산지방경찰청 제공) 2019.12.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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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20분께 울산 중구의 한 도로에서 26톤 덤프트럭이 미끄러져 빌라 건물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빌라 기둥이 심하게 파손됐고, 기둥 파편이 튀어 70대 행인이 다쳤다.
빌라 인근에 주차된 차량 4대의 범퍼와 유리창 등도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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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덤프트럭의 제동장치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