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지난 9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인상을 받았다.(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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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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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7·광주체고)이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에게 주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9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BWF 월드투어파이널대회 개막식 겸 갈라디너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10일 밝혔다.
2008년 제정된 BWF 신인상을 한국선수가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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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챌린지 2위, 아이리시 오픈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기세는 더 매섭다. 뉴질랜드 오픈, 캐나다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그리고 광주 코리아마스터스까지 제패하며 5승을 수확했다.
올해 초 99위였던 세계랭킹은 현재 9위까지 상승했다.
안세영은 시상식에서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이곳에 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언니, 오빠 선수들 앞에서 이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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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김소영-고희용은 미셀 위(캐나다·여자단식)을 비롯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소영은 “올해 (고)희용이와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이 상을 받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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