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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피한 여야, 하루 시한부 ‘패트 휴전’

입력 | 2019-12-10 03:00:00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9일 낮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문 의장과 각 당 원내대표가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3당 원내대표는 국회 파행 직전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지만 ‘휴전’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야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민식이법’ ‘데이터 3법’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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