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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승강 PO 첫판 무승부… 8일 결판

입력 | 2019-12-06 03:00:00


프로축구 K리그1 2020시즌 티켓을 놓고 벌인 경남FC와 부산의 첫 번째 ‘낙동강 더비’가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1 11위 경남과 K리그2 2위 부산은 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내년 K리그1 참가팀은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승강 PO 2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2차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면 연장전에 들어가고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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