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36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모습(인천부평소방서제공)2019.12.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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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3시 36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22층짜리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26·여)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B양(14)이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지하 전기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6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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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