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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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32)가 27세 당시를 회상하며 충격 고백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 과거 이야기를 덤덤하게 털어놓는 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일우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캠핑을 떠났다. 전통시장을 찾아 각종 채소 및 요리 재료를 구입해 뚝딱뚝딱 요리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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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일우는 과거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정일우는 드라마 ‘해치’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크게 쇼크를 받은 건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을 때 같다. 이 질병은 언제 시한폭탄같이 터질 지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뇌동맥류는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에 동맥류가 생긴 것으로, 동맥류는 동맥의 일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울퉁불퉁해지는 혈관 질환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