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표예진(27)과 현우(34)가 결별했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최근 현우와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27일 알렸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었다.지난해 9월 “교제한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인정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스타’(2010) ‘뿌리 깊은 나무’(2011) ‘못난이 주의보’(2013) ‘송곳’(2015)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2018) ‘마녀의 사랑’(2018)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