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힐 서리풀’ 광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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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터널과 옛 정보사부지 개발계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서초동 프리미엄아파트 ‘루컴즈힐(LUCOMES HILL) 서리풀’이 준공 및 입주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포스코가 100% 출자한 포스코A&C가 시공을 맡고, 집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주거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루컴즈가 시행을 맡은 ‘루컴즈힐 서리풀’은 서초동에 1차로 지하 2층, 지상 7층의 총 2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기본타입 유니크타입, 가든타입, 거실선택형 옵션 등으로 세분화 됐다. 최상위층 7층에는 럭셔리 펜트하우스가 4채 준비된다.
이 곳은 오는 12월말 준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0년 2월 초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조성단계에 있다. 최종 분양가는 14억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샘플하우스 준비를 마치고 홈페이지를 통해 VIP 사전 방문예약을 접수 받고 있다. 예악자들에 한해 12월 2일(월)부터 12월 15일(일)까지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분양은 12월 13일(금)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된다.
또 이에 앞서 2.4m의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조성된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서 서초에서 내방역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주목 받는 위치이기도 하다. 터널개통 전에는 군부대로 인해 주변도로를 우회해야만 했었으나 개통 후 서초대로가 이어지는 만큼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로의 접근성 훨씬 용이해졌고 7호선 내방역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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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구체적인 준공일정과 분양계약 일정, 입주 시기 등이 최종 결정됨으로써 일정에 차질 없는 마무리를 통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