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기업인 이두희(39)와 열애 중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29)이 결혼설을 언급한다.
지숙은 27일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녹화 당일 지숙은 악플러를 잡기 위해 이두희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숙은 이두희의 매력을 설명하며 끊임없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저 얘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라며 이두희와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최근 레인보우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지숙은 10주년 앨범 투자자의 정체를 공개해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