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29)이 프로그래머 이두희(36)와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지숙은 최근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악플러를 잡기 위해 이두희를 처음 만났다가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저 얘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라며 결혼설을 먼저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지숙은 이두희의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행복해했다. 이두희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을 보고 지숙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27일 오후 11시5분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