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서효림(35)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업체 나팔꽃F&B의 정명호 대표(44)와 12월22일 결혼한다. 이들은 이날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9일 2세를 가졌음을 공개했다. 이들은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월 말 교제 사실을 알렸다. 서효림은 2007년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김수미와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 이어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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