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에서 열린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식. 문희상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부채를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날 출범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지훈 홍수아 씨 등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이 국제기구가 설치한 최초의 국가 단위 위원회다. 국제사회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할이 그만큼 크다”고 강조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