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레저시설·워터파크 부문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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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용 대표
2008년 도입한 우든코스터 ‘T-Express’는 미국 미치 호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스릴 있는 우든코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3D 어드벤처에 이어 2012년에는 어린이 전용시설 ‘키즈커버리(Kizcovery)’와 움직이는 전망대 ‘스카이 크루즈’를 오픈했다.
최근 에버랜드는 고객이 기대하는 비일상적인 경험과 영감을 얻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동식물과 어트랙션에 정보기술(IT)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IT 파크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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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슈팅 고스트를 개발했다. 슈팅 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며 유령들을 진동 총으로 쏴 무찌르는 슈팅형 라이드 시설이다. 올해는 멀티미디어쇼와 슈팅 기능이 결합된 IT어트랙션 ‘레니의 마법학교’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에는 200여 종, 2000여 마리의 동물이 전시돼 있다. ‘사파리월드’와 유인원 전용 테마공간 ‘몽키밸리’ 등 수준 높은 동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테마파크 최초의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