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EW 목재 타입과 컬러플레이트 타입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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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창문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 개념 시스템 창호 ‘E-VIEW(이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건창호에 따르면 ‘E-VIEW’는 설치 후에도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공간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 커넥팅 시스템을 통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도 프레임 디자인을 간단하고 새롭게 교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는 설명.
소재에 따라 크게 ▲목재(Wood) 타입과 ▲12종의 고내구성 컬러 플레이트(Color Plate) 타입 두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목재 타입은 △측면이 라운드 형태로 마감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아크(Arc)’ △사선 프레임이 시선을 창호 내부로 집중시켜 중후함과 볼륨감을 강조하는 ‘에지(Edge)’ △모서리를 수직으로 마감하여 간결함이 강조되는 ‘스텝(Step)’ 중 모서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은 오크, 티크, 월넛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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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관계자는 “나만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 개념 창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E-VIEW’ 시리즈로 창호 교체에 대한 부담 없이 언제든 원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