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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 끼여 치료 중 숨진 2살 아기의 사인이 압착성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안마의자에 끼여 숨진 A군(2)의 사인이 압착성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구두소견을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28일 오후 6시4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A군이 안마 의자에 끼어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