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광고 로드중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투어를 마무리하며 울컥한 심경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진은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이 손키스도 마지막이다. 다음에 또 할건데 저는 이제 손키스를 너무 자주하다 보니까 저보면 다 손키스를 해달라고 하더라. 이제 콘서트에서만 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광고 로드중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와 그 연장선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통해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23개 도시, 62회 공연으로 20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