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연예뉴스 HOT②] ‘데이트 폭력’ 하나경, 집행유예 2년

입력 | 2019-10-25 06:57:00

연기자 하나경.


연기자 하나경이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가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하나경에 이 같이 선고 했다. 2017년 7월부터 교제한 A씨와 지난해 10월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고 스마트폰 단체대화방에서 A씨의 지인 80명에 그를 비방하는 글을 보낸 혐의다. 하나경은 이날 한 인터넷방송을 통해 “사건이 과대포장 돼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해 영화 ‘전망 좋은 집’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