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산티아고에서 한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되던지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21일 산티아고에서 시위대들이 집기들을 거리에 불태우며 행진하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18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시위대가 불을 지른 버스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시위대들이 불타는 바리케이드에 목재를 집어넣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시위대가 군인에 의해 제압당하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21일 성난 시위대들이 들이닥친 슈퍼마켓 유리창이 깨져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21일 칠레 산티아고의 한 슈퍼마켓 ATM기가 시위대에 의해 파괴돼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경찰관이 전날 시위대에 의해서 불에 탄 지하철 역 내를 순찰하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18일 시위대들이 지하철 요금 인상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21일 노선 4개 중 단 한 개가 운영중인 지하철 앞에서 을 시위 진압 경찰 경계를 서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칠레의 올해 최저임금은 우리 돈 50만원에도 못 미치는 월 30만 1천 페소지만 지하철 요금은 저소득층 소득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비쌌다.
지난 21일 칠레 산티아고가 대학생을 비롯한 시위대들로 붐비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20일 경찰이 쏜 물대포에 칠레 시위대들이 흩어지고 있다. [산티아고=AP/뉴시스]
지난 21일 산티아고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시위대가 경찰이 던진 최루탄을 되던지고 있다.[산티아고=AP/뉴시스]
결국 지난 19일 대규모의 산티아고 시민들이 시위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공공기관, 버스, 상점 등에 무차별적으로 방화를 하며 분노를 표시했다.
지난 21일 칠레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대화를 언급하지 않은 채 폭력시위를 규탄했다. [산티아고=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