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왼쪽)와 김윤서(오른쪽).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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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서(33)와 도상우(32)가 4년간의 연애를 마무리했다.
김윤서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윤서와 도상우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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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의 전역 이후에도 두 사람은 조용한 만남을 이어왔지만, 결국 4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