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배우 김윤서/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도상우/제이와이드컴퍼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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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서(33)와 도상우(32)가 결별했다.
21일 김윤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김윤서와 도상우가 결별했으며,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도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도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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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군 전역 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 출연을 확정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KBS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N ‘우아한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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