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최윤석이 한화 이글스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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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최윤석이 한화 이글스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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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 작업에 나섰다.
한화는 11일 내야수 최윤석과 이창열 등 11명에게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9위로 마친 뒤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 모양새다.
최윤석, 이창열과 함께 홍유상, 박재형, 여인태, 임지훈(이상 투수), 이청현(포수), 박준혁, 홍성갑, 윤승열, 원혁재(이상 외야수) 등이 한화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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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계약 불가 통보는 정민철 신임 단장의 선임 이전에 진행된 일이다. 정민철 단장은 다음주부터 구단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