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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오는 21일부터 2020학년도 전반기 첨단영상대학원 신입생 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영상에 관해 관심이 많고 영상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도전해볼만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원장 백준기)은 1999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서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으로서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영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영상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0년 전반기부터는 주말 학위과정인 ‘Creative Masters’ 과정을 신설하여 첨단영상대학원 입학전형에 큰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