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브랜드 환타는 할로윈을 앞두고 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 패키지에는 할로윈을 나타내는 캐릭터 2종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겼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250㎖와 355㎖, 600㎖, 1.5ℓ 용량으로 나왔다. 맛은 오렌지와 파인애플 두 종류다.
회사 측은 “지난달 중순께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에 공급했다”며 “할로윈과 환타 특유의 밝은 이미지를 색다르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