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9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EPL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9월에만 2골 2도움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있는 손흥민(27)이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케빈 데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체스터 시티),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히카르두 페레이라(레스터 시티), 존 맥긴(아스톤빌라), 칼럼 윌슨(본머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 후보 선정으로 총 5번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2016년 9월과 2017년 4월에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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