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역사내에서 100여 명이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케이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참가자들
춤을 추다 한 명이 쓰러지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119 소년단이 구초요청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하나 둘’ 구호에 맞쳐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연 이 행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급성 심정지와 순환기계통 질환자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