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2019.8.12/뉴스1 © News1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나래씨가 지난 9월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등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