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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가 경기도 지역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섰다.
KOTRA는 24일 수원 노보텔에서 ‘2019 붐업 경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소재 기업 150개 사와 해외 바이어 31개 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 상담회 2건(중국, ASEAN)과 통상 정책 설나명회, 수출 컨설팅 등이 마련됐다.
‘경기-중국 소비재 수출상담회’에는 소비재 기업 99개 사가 참가해 중국 바이어 21개 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수출 경험이 없는 사회적경제 기업 17개 사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사회적경제 기업 P사는 “이번 상담회를 발판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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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경기KOTRA지원단장은 “최근 험난한 글로벌 통상 환경을 맞이한 경기 지역에 새로운 수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기업을 지원해나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