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6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소재 덕양케미칼에서 수소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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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6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소재 덕양케미칼에서 수소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압 배관에서 수소가 뿜어져 나오면서 불이 붙어 주변에 있던 A씨(28) 등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2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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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회사는 수소와 스팀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