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통령의 7시간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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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직기자 출신 이상호 감독이 ‘다이빙벨’에 이어 두 번째로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7년 동안 진실을 추적해온 영화 ‘대통령의 7시간’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것.
이상호 감독의 ‘대통령의 7시간’은 오는 10월3일 개막하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와이드 앵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와이드 앵글’은 다큐멘터리 수작을 모아 선보이는 부문이다.
이상호 감독은 지난 4월 뇌 경색이 재발한 이후 통원치료를 이어오는 가운데 힘겹게 ‘대통령의 7시간’ 편집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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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7시간’은 오는 10월5일과 6일 두 차례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10월7일에도 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다.
극장에서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