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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뒤꿈치 들기[고양이 눈]

입력 | 2019-09-09 03:00:00


자매가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키 차이가 나는지 앞에 있는 동생은 연신 뒤꿈치를 들어 언니와 키 높이를 맞추려 하네요. 예쁘게 함께 찍은 사진이 훗날 세월이 흘러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수원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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