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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은 오는 8일까지 추석맞이 판촉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는 국내산 농수축산물과 선물세트 등을 최대 69%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농협 안심 한우(7만 원대), 1등급 한우 갈비(8만 원대), 전복(3만 원대) 등이 있다. 이 밖에 사과와 배(2만 원대), 머스크 멜론(3만 원대), 제주도 황금향(2만 원대)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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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 수요가 느는 상품을 분석했다”며 “국내산 제품 인기에 맞춰 다양한 종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G마켓과 옥션은 ‘한수위’, ‘파머스토리’ 등 국내산 농수축산물 판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직송한다. 이와 함께 생산자 실명제 등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