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서울 명동에 위치한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대학인 정화예술대학교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최적의 도심형 캠퍼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학이 위치한 명동은 뷰티산업의 요충지 청담, 영화의 메카 충무로, 공연예술의 허브 대학로를 잇는 문화예술의 접점지이다. 명동관광특구를 비롯한 지역 내 6개의 관광특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쇼핑, 관광의 중심지로 다양한 유형의 관광상품 및 특급호텔들이 포진해 있어 취업과 관련된 산업체의 개발과 협력이 용이하다. 학생들이 재학 기간에 경험하고 체험하는 일상생활 그 자체가 배움과 성장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정화예대는 △미용예술학부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관광학부 △외식산업학부 △사회복지학부의 7학부 19전공 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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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학부는 수시모집에서 100명, 정시 1, 2차 모집에서 99명을 뽑는다. 공연예술학부는 연기와 뮤지컬, 공연기획제작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 중심의 현장실습 교육으로 다재다능한 배우와 제작자, 스태프를 양성한다.
실용음악학부는 보컬, 작·편곡, 기악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수시 1, 2차 모집에서 각 90명, 정시모집에서 120명을 모집한다. 실용음악학부는 수준별 코칭 시스템과 정기적 작품발표회 등을 통해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는 데 집중한다.
항공서비스와 호텔관광서비스전공으로 구성된 관광학부는 수시 1, 2차 모집에서 118명을, 정시모집에서 13명을 학부 단위로 선발한다. 관광학부는 외국어 몰입교육을 중심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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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미용예술학부의 일반전형은 학생부 40%와 면접고사 60%, 특별전형은 학생부 30%와 면접고사 7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방송·영상학부와 관광학부, 사회복지학부의 전형 방법은 학생부 50%와 면접고사 50%를 합산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외식산업학부는 학생부 30%와 면접고사 7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인성 및 태도, 전공에 대한 열정과 적성, 성장 가능성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는다.
공연예술학부와 실용음악학부는 실기고사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공연예술학부의 연기전공은 자유연기, 뮤지컬전공은 자유곡, 공연기획제작전공은 작품 분석발표를 통해 평가한다.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은 자유곡을, 작편곡전공은 자작곡을, 기악전공은 자유곡 연주를 통해 대중음악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면 된다.
학부와 전공 특성에 따라 수시 및 정시모집 비율과 전형 방법의 차이가 있는 만큼 대학 입학처에서 입시 관련 세부 사항을 확인해보고 지원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