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광고 로드중
네이버웹툰은 9월 한 달 동안 매일 하루 한 작품 이상의 신작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인기 작가들의 신작과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정식 연재로 승격된 작품, 지난 5월부터 열린 ‘지상최대공모전’ 참가작 등 총 33편의 신작이 추가된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작은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승격된 닥터베르 작가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와 ‘수학 잘하는 법’으로 2017년 청춘로맨스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하비영 작가의 신작 ‘츄억보정’ 등 두 편이다.
이후 ‘연애학’ 맹물 작가의 ‘깁스맨’과 드라마 방영을 앞둔 ‘녹두전’의 혜진양 작가의 신작 ‘그놈은 흑염룡’ 등 인기 작가들의 신작이 이달 중 공개된다. 또 업계 최대 상금으로 주목받은 지상최대공모전 1기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강남도깨비’와 ‘닭강정’도 연재를 시작한다.
광고 로드중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한 작품도 이어진다. 제이로빈 작가의 원작 소설 ‘3cm 헌터’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웹툰화 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된다. 또 라디오 PD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재익 PD는 ‘서북의 저승사자’ 양세준 작가와 함께 ‘인간의 온도’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