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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음악 축제에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동아오츠카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축제인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현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시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디제이(DJ) 알레소와 스네이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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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데미소다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 EDM 축제에서 소비자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7월부터 워터밤 등 뮤직 축제에 참가해 젊은 층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